2016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6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2016년 희망더하기 야구대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양준혁 야구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자선야구경기라고 하네요. 2016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2016년 5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라고 합니다. 현직 야구선수와 은퇴한 야구올스타들, 그리고 연예인, 아나운서까지 유명인들이 참가하는 야구대회라고 하네요.

 

이종범팀과 양준혁팀으로 팀을 나눠서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종범, 양준혁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진행해왔는데 지금까지는 이종범팀이 상대전적 3승으로 앞서고 있다고 하네요. 붉은색이 이종범팀, 푸른색이 양준혁팀입니다. 2016년에는 처음으로 고척돔에서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돔구장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추위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실내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자선야구대회는 12월 4일 일요일 고척돔에서 열리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인회, 홈런레이스, 경품추첨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인회에는 안치홍, 김하성, 박해민, 김성욱, 최정, 신재영, 구자욱, 하주석, 손아섭, 윤희상등 올스타선수들이 참여한다고 하네요. 볼티모어 김현수, 마이너리거 이학주 등 해외선수들도 참가한다고 합니다. MBC SPORTS+의 미녀 아나운서인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도 자선야구대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기당일 고척스카이돔에 주차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