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기념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예약 판매중입니다.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예약 신청을 받은 후, 예약 수량에 따라 추후 제작을 한다고 하네요. 예약기간내에 신청을 하면 누구나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은 가로 928mm, 세로 235mm 크기이며, 우표첩에는 남북정상회담 문구, 사진등의 프린팅이 되어 있으며 기념우표,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우표첩 예약은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체국 방문 신청은 8월 24일까지 가능하며, 인터넷우체국을 통한 예약신청은 8월 26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북정상회담 우표첩은 2018년 10월 발행될 예정이며,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주문시에는 우편으로 발송되기때문에 등기요금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등기요금은 중량에 따라 책정되므로, 구매부수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은 1인당 3부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신청후 결제까지 진행해야 우표첩 신청이 완료된다고 하네요. 우표첩 1부의 판매가격은 25,000원이며, 인터넷우체국으로 주문시 등기요금 2,700원이 추가되어 총 27,700원이라고 합니다. 빠르게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익일특급 배송을 선택하면 우편요금 500원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예약신청을 하면 우편으로 편하게 남북정상회담 우표첩을 받아볼 수 있기때문에, 우표첩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인터넷우체국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비회원 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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