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중고장터 아이베이비
아이들은 하루 하루 다르게 금방 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를 보면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릅니다. 아기,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용품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친환경용품으로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아기용품, 어린이용품이 많다고 합니다.
필요에 의해 유아용품을 구입하였지만 아이들이 크고 나면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많고, 한 해만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게 되는 유아용품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을 중고장터나 플리마켓을 이용하여 다시 재판매를 할 수 있다면 돈을 절약할 수 있고, 판매를 한 금액을 이용하여 다시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른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아용품 중고거래를 위한 인터넷 유아용품 플리마켓 아이베이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베이비는 유아용품/엄마용품 NO.1 직거래 사이트라고 하네요. 중고거래를 할 때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중고거래사기인데요. 아이베이비는 구매자가 물건을 받아본 후 결제대금을 송금하는 방식인 안전거래 서비스(에스크로 안전거래 서비스)를 도입하여, 중고거래사기를 방지한다고 하네요. 구매자가 물건을 받아본 후 구매대금을 송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중고거래 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아용품 플리마켓 아이베이비를 통한 중고거래시, 아이베이비와 제휴가 된 택배업체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대한통운, 현대택배, 편의점택배가 제휴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베이비 제휴 택배를 이용하면 택배 기사님이 집으로 방문하여 택배를 가져가고, 택배이용비도 평소보다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베이비에서는 유아중고도서의 경우에는 매입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베이비 중고장터를 이용하여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지만, 직거래를 할 경우 온라인 등록을 해서 거래상대를 찾아야 하고, 거래상대를 찾은 다음에는 가격조정을 해야하며, 물건이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포장하여, 발송을 마쳐야 합니다. 그리고 물건이 잘못된 경우에는 반품을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번거로우신분들을 위해 아이베이비에서는 유아중고도서를 매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베이비에 중고도서를 판매할 때에는 몇가지 제약이 있다고 하네요. 먼저 유아, 아동 전집일 경우에만 매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격 책정의 경우에도 원하는 가격을 받을 수 없고, 아이베이비 도서담당자가 책정하는 금액을 받아야 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아무래도 직거래보다 낮은 가격을 받게 되지만, 직거래를 할 경우에는 중고도서 구매자를 계속해서 찾아야 하고, 온라인으로 판매글을 꾸준하게 홍보를 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말 이벤트로 아이베이비에서는 중고도서기부를 받아서 수익금을 기부하는 화이트 플리마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사용하지 않는 유아도서를 아이베이비로 보내주시면 플리마켓을 통해 기부받은 도서를 판매하여, 판매 수익금 모두를 아이를 위한 곳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도서기부기간은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플리마켓은 12월 둘째주에 열리게 되며, 판매 수익금에 대한 내용은 12월 마지막주에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도서를 아이베이비와 제휴하고 있는 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하여 아이베이비 책방으로 보내주시면, 아이베이비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좋은 이벤트입니다. 중고도서를 기부해 주신분들에게는 아이베이비 에코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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