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소장판,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11번가 판매

블리자드에서 만든 2016년 기대작 오버워치(OVERWATCH)가 드디어 판매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11번가에서 오버워치 소장판과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버워치 소장판은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FPS스타일의 게임입니다. 6대6 게임이며, 팀을 구성하여 팀원과 협동플레이를 통해 적을 물리치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전략과 협동이 중요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오버워치는 5월 24일 서비스가 되며, 11번가에서 구매를 하면 5월 23일 해당 제품이 발송이 되며, 오버워치 서비스가 시작되는 5월 24일에 받아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소장판은 11번가에서 온라인 단독으로 런칭하였으며, 5,000개 한정수량만 판매된다고 하니 구매하실분은 서두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도 함께 판매중입니다.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선착순 구매자 2,000명에게는 게임전용 오버워치 마우스 장패드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오버워치 소장판 에디션은 5천개 한정판매이며 판매가는 149,000원이고,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의 판매가는 69,000원입니다. 판매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입니다. 소장판은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도 소장판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2016년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소장판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페스티벌에서는 오버워치 시연, 소장판 판매(선착순 3,000명), 오리진 에디션 10%할인판매(한정수량), 오버워치 시범경기, 코스튬 플레이, 다양한 이벤트 등이 있다고 합니다. 만 15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